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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2020년 근로장려금 금액 신청기간 미리 챙기기

2020년 근로장려금 금액

최고액은 맞벌이 가구의 경우에 300만원입니다. 사실 근로장려금이라는 것이 아주 오래된 제도인데요 초창기에는 50세 이상에게만 해당이 되는 제도여서 많은 분들이 잘 몰랐다가 약 7년전쯤 나이에 관계없이(물론 미성년자는 아니겠죠) 지급이 되는 것으로 바뀌게 되면서 엄청난 관심을 끌게되었습니다. 


서두에 제가 2020년 근로장려금 금액이 300만원까지 간다고 언급했지만 사실 처음 50세 제한이 풀렸을 당시만 해도 최고금액이 200만원정도였습니다. 그러니깐 매년 조금씩 오르다가 지금은 300만원까지 온 것입니다. 




근로장려금의 취지

그럼 가장 중요한건 우리 가족은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가이겠죠? 먼저 근로장려금이라는 것는 "근로를 하는가?"가 기본입니다. 근로를 하는데 국가에서 생각하는 최소한의 급여도 수령하지 못하는 근로자에 대한 복지차원에서 지급이 되는 겁니다. 


때문에 지난해에 근로를 했고 그에대해서 국세청에 신고가 정식으로 된 한해의 금액에 대해서 청구글 할 수 있는 겁니다. 2020년 근로장려금의 경우에는 2019년 1월~ 12월에 해당하는 총급여액과 자산을 기준으로 평가가 됩니다. 


상세한 계산은 세무사나 국세청 직원이 아닌 저같은 평범한 시민의 수준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재산요건: 2억 미만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의 재산이 2억 이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토지, 건물, 자동차, 예금, 전세보증금등 그러니깐 가구원이 갖고 있다 싶은것들 다 합쳤을때 2억 미만이어야 합니다.


서울에 산다고 치면 전세보증금이 1억 7천만원이고 연식이 3년정도된 중형차가 있다. 중형차 3년 되면 얼마정도 할까요? 제가 전에 리뷰했던 k카에서 쏘나타 17년 6월식 가솔린 화이트 2만키로 탄게 1,400만원정도 하네요. 국세청에서 잡는 가격은 훨씬 싸니깐 1000만원정도 한다고 했을때 이제 남은 여유 금액은 2천만원이네요. 예를 든겁니다. 사실 지방은 거주비가 엄청 낮지만 서울 및 수도권은 전세라 해도 보증금 금액에 엄청나기 때문에 조건에 못들어 갈 수도 있겠죠? 

총급여액: 단독, 홑벌이, 맞벌이

이제 최소 조건인 가구원 재산이 2억 미만이라면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에 따라서 최종 근로장려금이 나뉘게 됩니다. 가구원은 단독가구, 홑벌이가구, 맞벌이가구로 나뉩니다. 총급여액이 적을 수록 근로장려금이 높은 것도 아니고 높을 수록 낮은 것도 아닙니다. 총 급여액의 최적 기준이 있고 그 기준액이 최고금을 주는데요 범위가 멀어질수록 조금씩 줄어들게 되는거죠. 각각의 기준엑에 딱 맞을때 단독가구는 150만원, 홑벌이 가구는 260만원, 맞벌이가구는 300만원이 최고금액이 됩니다. 자세히 보겠습니다. 


단독가구

1구간) 총금여액 400만원 미만: 총급여액 등 x400분의 150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1) 300만원일때 300만 x 150/400 = 1,125,000원

예2) 399만원일때 399만 x 150/400 = 1,496,250원

이런 식으로 되고요 아래는 50만원 단위로 해봤어요. 어짜피 총급여액을 우리 월급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서 완벽하게 알 수 는 없거든요. 이정도로 예상하시면 되겠습니다. 


2구간) 400만원 이상 ~ 900만원 미만: 150만원


3구간) 900만원 이상 ~ 2천만원 미만: 150만원 - (청급여액 등 - 900만원) x 1천 100분의 150

이건 근로장려금 최저가 150만원부터 시작해서 바로 전 구간이랑 똑같아요 하지만 여액이 점점 올라갈 수록 금액이 줄어듭니다. 아래 표를 통해서 어느정도 가늠해 보실 수 있을꺼에요

그러나깐 단독가구에서는 400만원에서 900만원 사이의 총급여액이 산출된 근로자를 가장 힘들고 복지가 필요한 대상으로 보는 겁니다. 



홑벌이가구

이번에는 홑벌이 가구를 보겠습니다. 홑벌이 가구는 결혼을 했는데 한 쪽만 근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돈이 더 필요하겠죠? 역시 구간은 3구간으로 나뉘는 데요. 700만원과 1천400만원이 라인이에요.


1구간) 700만원 미만: 총급여액 등 x700 분의 260

홑벌이가구의 100만원일때 근로장려금은 단독가구보다 적네요. 하지만 금액이 올라갈수록 260만원에 가까워져갑니다. 홑벌이가구와 단독가구의 400만원이하는 비슷한 금액이지만 최대 한계치가 더 높다는 면에서 홑벌이가구의 유리한 점이 보입니다. 

2구간) 700만원 이상 ~ 1천 400만원 미만: 260만원


3구간) 1천400만원 이상 ~ 3천만원 미만: 260만원 - (총급여액 등 - 1천400만원) x 1천600분의 260

엄청 머리아프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엑셀이 있으니깐 제가 200만원 단위로 계산해드리겠습니다. 2020년 근로장려금 금액을 가늠해보시길 바래요.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역시 1400만원에서 멀어질수록 점점 줄어듭니다. 홑벌이 부부라면 총급여약이 1400만원선에 맞아야 260만원이 가능한겁니다.




맞벌이가구

최고 금액이 가능한 맞벌이 가구있니다. 어떤 분들은 맞벌이 하면 돈도 많이 벌텐데 왜 돈을 더 많이주지? 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는데요. 분명한건 이건 근로장려금입니다. "근로를 많이하지만 급여가 적은"이 기본 취지라는 거죠. 역시 3구간입니다. 


1구간) 800만원 미만: 총금여액 등 x800분의 300

이제는 표를 몇번 보시면 안봐도 알정도입니다. 얼마나 계산을 잘 만들어 놨는지 모든 가구원 별로 구간별로 금액이 딱딱 맞습니다. 역시 30만원 중반대에서 시작을 하고 마지막에는 맞벌이 최고금액에 달합니다.


2구간) 800만원 이상 ~ 1천700만원 미만: 300만원


3구간) 1천 700만원 이상 ~ 3천600만원 미만: 300만원- (총금여액 등 - 1천700만원) x 1천 900분의 300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이제 자신의 가정의 단독인자 홑벌이인지 맞벌이인지 생각해보시고 총 급여액이 얼마정도 되는지 생각을 해보시면 대충 아실 수 있겠네요. 가끔 근로장려금 300만원 받는 맞벌이 부부를 보고 목돈이 들어오니깐 엄청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러워하시는 분들은 300만원 안받아도 될 정도로 총급여액이 많으니깐 못받으시는 겁니다. 


맞벌이해서 3천700만원 버는 것과 1천700만원 벌고 300만원 근로장려금 받아서 2천만원 겨우 되는 것중에 뭐가 더 좋은지에 대한 답은 당연히 앞에 있는 것일 겁니다. 복지차원에서 주는 건 분명히 한계에 부딫혀서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를 기억해야 겠더라고요. 


2020년 근로장려금 지급시기

근로장려금은 기한내 신청과 기한후 신청으로 나뉩니다. 기한내는 2020년 5월1일 ~ 31일까지이고요 기한후는 6월 1일부터 12월까지도 받습니다. 차이는 기한내에 신청하면 받을수 있는 근로장려금을 100% 다받는 거고요 6월 이후인 기한후 신청으로 하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의 90%만 지급받습니다. 기한내에 다하라는 이야기죠. 예를 들어서 300만원을 받게 되어 있는데 기한 후에 신청하면 270만원이 나오겠네요.


지급은 신청후 4개월 이내에 지급합니다. 그러니깐 4개월 안에 언제든 들어와도 이상할게 없지만 대부분 추석 전에 들어옵니다. 한국 정서상 추석때 돈이 많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때문에 추석 전에 들어옵니다. 정확한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고 각 지자체의 세무서마다 지급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마음 넉넉히 갖고 기다리시면 되겟어요.